


어제 잘 놀다가
밤 11시부터 짜증을 내기 시작하더니 울음을 빵! 터트렸습니다
이렇게 해줘도 저렇게 해줘도 마냥 서럽게 우는 가연이..
맘마를 먹으면서도 뭐가 그리 서러운지 눈물을 뚝뚝 흘리더라구요
아이의 맘을 헤아리기엔 아직 부족한 엄마 아빠는 어쩔줄 몰라 마음 아파하며 새벽을 보냈다죠..
그러나 가연이는 아침에 일어나
아.무.일.없.다.는.듯.이.
방긋방긋 웃더이다 -_-;
뭐 어쩝니까
꺄르륵 웃는 아이 앞에선 어제의 맘조림도 솜사탕이 혀에 녹듯 녹아 사라지고
아이와 함께 덩달아 웃지요 ㅋ
아가들의 속눈썹을 촉촉히 적신 눈물 불쌍하긴 하지만 진짜 귀엽지 않아요?
답글삭제근데 가연이 정말 불쌍해 보이게 울더라고요...ㅎㅎ
볼살이 이제 슬슬 오르네요. @.@
답글삭제요즘 부쩍 짜증이 늘어가는 승준이... 힘들어요.. 순간 가연이처럼 웃는데.. 그러면.. 같이 웃을 수밖에요..ㅋ
답글삭제그러게요..
답글삭제맘마 먹음서.. 뭐가 서러웠을까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