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5일 목요일

가연이는 쑥쑥 크고 있답니다


가연이는 일주일에 두어번씩 손/발톱을 손질해줘야 할만큼 쑥쑥 자라고 있다죠. 제가 하는게 쉬어보였던지 가연이 아빠도 발톱손질을 해보겠다고 도전했답니다.


장보러 갔다가 코슷코에서 제 키보다 큰 옷무덤에서 3개월짜리 옷을 건졌답니다. 의젓하게 의자에 앉은 모습이여요


의젓하게 앉아 외할머니랑 눈도 맞춰주는 센쓰쟁이 가연이


                    요즘은 정말 하루하루가 후다닥 지나간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떼쓰기와 불어나는 볼살과 애교짓에 울다가 웃다가..그러다 맘마먹고
                    그러면 하루가 지나가는 거다..

                    그래도 내 자장가에 스르륵 눈을 감으면, 천사로 돌변하는 가연이가 있기에
                    그래도 내 말도안되는 농담에 웃어주는 사랑하는 신랑이 있기에
                    눈치도 못챌 내 하루가 그리 아깝지만은 않다.
 
                    뭐 인생 얼마나 짧다고 하루에 멍때리는 시간쯤이라 생각하지 뭐~ ㅎㅎ
                    나는야 긍정쟁이

댓글 4개:

  1. 떼가 많이 늘었나봐요 ㅎㅎ

    저 옷이 그 옷이군요! 은찬인 죄다 우주복인데^^

    배가 볼록해서 바지 입히면 답답해 보이더라고요.

    (사실 핑계고 엄마가 게을러서;;)

    답글삭제
  2. 마지막 사진은 발바닥을 간질간질~ 하고픈...;;;; ^^;

    답글삭제
  3. 메텔님도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 (두번째 손가락 구부리고 간질이기.....)

    은찬이랑 가연이 보면 저도 얼른 가져야 하나... 자꾸 그런 생각이 드네요 ;;;

    (키울 자신은 있남 -_-;;;;)

    답글삭제
  4. ㅎㅎㅎ~



    캬오아가님/ 바지 입히는거 은근 귀찮더라구요 기저귀 땜시 옷맵시도 잘 안나고 ㅋ



    메텔님/ 전 실제로 하고 있습니다 -,.-



    알비레오님/ 오늘 장어구이 해드시고 ..(엄허! 나 몰라-응?)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