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이 며칠전부터 태동이 심하다.
나도 모르게 읔/헉/악/ 소리를 내기를 수차례..
배의 양 사이드를 발로 퍽퍽 차는 모양새로 보아
나는 폴이 축구를 하고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신랑에게 나의 결론과 일련의 도출과정을 설명했더니
나: 내 배가
축구장이 된듯 ㅠ_ㅠ
알로하: 유로2008 기간이어서 그래
폴이 쫌.... 유럽파잖아
나: 케이블을 끊어야 하는건가 -_-;
(신청한적도 없으면서 ㅋㅋ)
딸꾹질과 발길질의 절묘한 조화
손기술을 쓰면 반칙인데
그렇구나..
폴은 지금 자체 유로2008 시즌을 즐기고 있는거구나..
다음엔 축구공을 사줘야 하나 '')
암튼 오늘 골대는 왼쪽인가 보다
남자애들이 발길질이 세대요. 나와서도 산후조리원에서 계속 허공을 차더라는 아내의 목격담이... 폴이 남자앤가봐요?
답글삭제남자애 일까요?
답글삭제여자 축구선수를 꿈꾸는 여아일지도
하아~ 하루가 다르게 성별이 궁금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