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6일 월요일

밥솥 카스테라

이번은 카스테라에 도전해 봤습니다

오늘따라 가연이가 컨디션이 좋아 혼자 잘 놀더라구요
시간이 좀 남길래 빵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아직 오븐 조작이 서툴러서 신랑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러면 신랑의 잔소리가 뻔할 것 같고......
그러면 즐거운 베이킹 시간이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 시간으로 바뀔것 같아 고민하던 차에
밥솥으로 카스테라 만드는 레시피를 발견했습니다 후훗

짜잔~! 완성작입니다




바닥이 노르스름해진다는 걸 까먹고
취사를 2번이나 눌렀더니 좀 납작해졌습니다 ㅠㅠ

뭐 그래도 먹을만 하네요 ㅋ
설탕을 꽤 넣었는데도 단맛이 있는둥 없는둥 하는걸 보니
신랑말대로 시중 판매하는 애들은 얼마나 설탕덩어리인지 알겠더군요 흘~

그나저나 신랑은 제가 밥솥으로 카스테라를 만들었다고 하니가
밥솥으로 하면 떡이라는둥 어쩌구 저쩌구 (흥!)

자꾸 궁시렁 거리면 담엔 나 혼자 먹는다!!









댓글 7개:

  1. 어째, 바깥양반의 이미지는 잔소리로 굳어지는듯? 히죽~

    서로서로 격려해주며 빵을 구워보아요~~

    저도 돌아가서는 한 번 팔 걷어부치고 한 건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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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 뽑기 인줄 알았어요.

    맛있게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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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로아 언니의 뽑기... ㅋㄷㅋㄷ

    (실은 저도 그렇게 생각 했었습니다.)



    카스테라 저도 잘 먹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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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ㅎ..맛있겠다~

    점심을 먹었음에도 군침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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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맛있어보이는데요?

    밥솥으로 카스테라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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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위에 리플들 보니 '뽑기치고 좀 두껍네..' 라고 생각했떤 저는 정상이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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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달고나... 인줄 알았는데...



    "별모양 사람 모양은 왜 안찍어요?" 라고 리플 달라고 했는데.. 리플들에 카스테라라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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