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8일 월요일

버스 예찬

정말이지 오랜만에 버스를 탔다.
그러니까...휴직하던 날 출근길에 버스를 탄게 마지막이니까...
6월에 타보고 그 후로 첨이군.

이렇게 오랬동안 버스를 안타본게 난생첨이라 그런지
적잖게 혼란스러웠지만 이내 적응해버렸다

하아~ 역시 버스는 푸근하다 ㅎㅎ

저마다의 이유로 버스를 오르 내리는 사람들..
그 사람들 속에서..내가 구성원이라는 느낌을 들게 해주는 곳
혼자 창밖을 바라볼 수 있고
주변을 둘러 볼 수 있고
나는 앞으로 가지만 창밖의 주변는 멀어지고 있다는
그 상황을, 그 과거를 느낄 수 있어

나는 버스가 푸근하다



댓글 3개:

  1. 음? 대장 + 가연이 버리시고 어딜 다녀오신것입니까아?

    답글삭제
  2. 힝.. 그날 저도 참석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철리님의 반델세 신공에 무산이 되었어요 ;ㅁ;

    맛있는거 먹음서 수다떨기~

    즐거운 시간이었을 거 같아요~ ^^

    답글삭제
  3. 이전 스킨도 마음에 들었었는데요 ^^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