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9일 토요일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 김광석 -


오랜만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을 들었다.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을 지울 수 있을까...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를 뒤로하고 DJ와 초대손님간의 대화를 듣자하니

사랑을 하게 되면 따라오는 것이 아픔 아니였던가..
아픔없는 사랑이 없지 않느냐는 딴지를 걸게 되었다 -.-

아픈사랑이던 저린 사랑이던 시린 사랑이던 사랑은 사랑인것이다
사랑의 존재를 부정하는것 만큼 슬프고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그렇게 아픈 '사랑' 이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는 순간
그는 사랑을 인정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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